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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90/180일 규정 반발 속 CDG 및 오를리 공항 EU 생체 인식 검사 중단 시행

파리, 2026년 5월 4일—프랑스가 파리 샤를 드 골(CDG) 및 오를리 공항에서 유럽연합(EU) 출입국 시스템(EES)에 따른 생체 인식 검사를 중단하며, 엄격한 '180일 중 90일' 체류 제한에 직면한 비EU 여행객들에게 숨통을 틔워주었습니다www.visahq.comwww.visahq.com. 이번 조치는 2026년 4월 10일 시스템이 전면 도입된 이후 수주간 이어진 기술적 결함에 따른 것입니다. 해당 시스템은 영국, 미국, 호주 등 무비자 국가 방문객의 체류 기간 위반을 단속하기 위해 여권 도장을 지문 및 안면 스캔으로 대체한 바 있습니다. 공항 운영사인 그룹 ADP(Group ADP)는 대기 줄이 45분을 초과할 경우 생체 인식 등록을 일시 중단하고, 성수기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수동 처리 방식으로 복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180일 중 90일 허용 기간을 전자적으로 추적하도록 설계된 EES는 CDG 2E 터미널과 오를리 공항에 설치된 2,300대의 신규 키오스크가 반복적으로 다운되면서 즉각적인 차질을 빚었으며, 4월 11~12일 주말 동안 90분 이상의 대기와 최대 3시간의 지연을 초래했습니다. 에어라인스 포 유럽(Airlines for Europe)과 국제공항협의회(ACI) 유럽 지부는 이를 "시스템적 실패"라고 규정하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여름까지 전면 중단을 촉구했고, 프랑스 국경 경찰 노조는 밤샘 설치 작업에도 불구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여행객들의 항공기 결항 사례가 보고되면서, 자주 여행하는 이들에게는 기계 판독 가능 여권을 지참하고 4시간 일찍 도착하라는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향후 계획과 관련하여, 프랑스는 이번 여름 CDG 공항에서 에어프랑스 및 델타 항공을 이용하는 사전 등록 기업 여행객을 대상으로 '레드 레인(red lane)' 시범 운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2027년으로 연기된 ETIAS 승인과 더불어 향후 EES 이용을 간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내무부는 이 시스템을 스마트 국경의 핵심으로 보고 경찰 인력을 위험 프로파일링에 재배치하려 하지만, 사용자 단체인 MEDEF는 반복 스캔을 줄이기 위한 데이터 재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단 조치는 13억 유로 규모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초기 결함을 여실히 보여주며, 임시방편으로 여권에 수동으로 도장을 찍는 방식이 조용히 재도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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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EU's Entry/Exit System Goes Live: France Braces for First-Day Queuesvisahq.com/news/2026-04-10/fr/eus-entryexit-system-goes-live-france-braces-for-first-day-queues
- 2.EU's new Entry/Exit System causes hours-long queues at French ...visahq.com/news/2026-04-14/fr/systemic-failure-eus-new-entryexit-system-causes-hours-long-queues-at-french-airports
- 3.EU lets Schengen states pause fingerprint checks; France’s airports first to use the loopholevisahq.com/news/2026-05-04/fr/eu-lets-schengen-states-pause-fingerprint-checks-frances-airports-first-to-use-the-loopho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