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ngen visa from usa latest news

프랑스, 팔레스타인 인권 운동가 샤완 자바린의 솅겐 비자 거부... 미국발 솅겐 비자 신청자들에게도 의문 제기

게시됨
프랑스, 팔레스타인 인권 운동가 샤완 자바린의 솅겐 비자 거부... 미국발 솅겐 비자 신청자들에게도 의문 제기 - schengen visa from usa latest news

파리, 2026년 4월 16일 – 프랑스 당국이 알-하크(Al-Haq)의 이사인 저명한 팔레스타인 인권 옹호가 샤완 자바린(Shawan Jabarin)의 솅겐 비자 신청을 거부하며 그의 입국을 금지했습니다. 이는 보안 심사가 강화된 가운데 미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솅겐 비자를 신청하는 모든 이들에게 우려를 불러일으키는 조치입니다.www.lemonde.frwww.icjpalestine.com 2018년 프랑스 인권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자바린은 프랑스 외무부 관계자들과의 면담 및 프랑스 의회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승인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순간에 거절당했습니다.www.amnesty.orgwww.alhaq.org 2025년 9월 이후 두 번째인 이번 거절 사유는 명시되지 않은 공공질서 위협으로, 프랑스가 과거 알-하크에 대한 이스라엘의 주장을 일축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의 테러 지정이나 미국의 자바린 제재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국제앰네스티와 팔레스타인을 위한 국제사법센터(ICJP)를 포함한 인권 단체들은 이번 결정을 비논리적이며 옹호 활동에 대한 "노골적인 공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특히 프랑스가 국제형사재판소(ICC) 판사들에 대한 미국의 제재에는 반대하면서도, 이스라엘 지도자들에 대한 ICC의 조사를 돕는 NGO를 차단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프랑스 녹색당 유럽의회 의원 무니르 사투리(Mounir Satouri)는 내무부의 유보 입장을 강조하며, 스트라스부르에서 예정된 자바린의 유럽의회 연설과 카이사 올롱그렌(Kajsa Ollongren) EU 인권 특사와의 면담이 무산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euobserver.com 알-하크 측은 이번 거부가 가자 지구 위기 속에서 책임 규명 노력을 약화시킨다고 밝히며, 파리와 브뤼셀의 일부 행사에는 대리 대표를 참석시켜야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비자 거절은 미국발 솅겐 비자 신청자나 다른 신청자들이 증거 없이도 회원국의 보안 경고에 따라 불투명한 거절을 당할 수 있는 EU 여행 정책의 긴장 상태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비판론자들은 이것이 인권 옹호가들의 활동 공간이 축소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주장하며, 2021년 이스라엘의 테러 단체 지정에 맞서 알-하크를 옹호했던 프랑스의 이전 태도와 대조된다고 지적합니다. 자바린은 네덜란드로 향할 예정이지만, 이번 사건은 솅겐 비자 절차의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이 기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