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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외무부, 무비자 제도로 입국한 헝가리 단체의 지위 명확히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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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외무부, 무비자 제도로 입국한 헝가리 단체의 지위 명확히 밝혀 - travel to schengen

3월 11일, 헝가리 시민 단체가 솅겐 지역 시민을 위한 무비자 여행 제도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입국했으며,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 당국은 해당 방문객들이 공식 대표단 지위를 갖지 않는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unn.uawww.pravda.com.ua 우크라이나 외무부 대변인 헤오르히 티키(Heorhiy Tykhyi)는 헝가리인들이 "솅겐 지역의 모든 시민에게 적용되는 일반 규정에 따라 우크라이나 영토에 입국했다"고 언급하며, "우크라이나 영토 내에서 이 단체는 공식적인 지위나 예정된 공식 회의가 없으므로, 이들을 '대표단'이라고 부르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구분은 헝가리 에너지부 국무장관 가보르 체페크(Gábor Csepek)가 이끄는 이 단체가 드루즈바(Druzhba) 송유관에 대해 논의하고 상태를 점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황에서 중요하게 작용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헝가리 방문객들이 공식적인 초청이나 외교적 경로가 아닌 개인 관광객 자격으로 도착했다고 강조했습니다.unn.ua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제1부실장 세르히 키슬리차(Serhiy Kyslytsia)는 이번 방문을 "개인적인 여행"으로 규정했으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 '대표단'이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외무부는 솅겐 국가 시민들이 해당 국가의 모든 방문객에게 적용되는 동일한 무비자 규정에 따라 관광 목적으로 우크라이나에 입국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설명은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외교적 긴장 지점이었던 드루즈바 송유관과 관련된 광범위한 맥락 속에서 나왔습니다. 지난주 체페크 장관은 데니스 슈미할(Denys Shmyhal)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3일 이내에 송유관 가동을 복구할 것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헝가리와 슬로바키아는 이전에 브로디(Brody)에 위치한 송유관 현장의 피해를 평가하기 위해 모니터링단을 파견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로베르트 피초(Robert Fico) 슬로바키아 총리는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연합 집행위원장과 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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